넷플릭스의 ‘지옥’ 시즌 2에서는 시즌 1에 이어 주요 인물들과 함께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이 있습니다. 확정된 캐스팅을 중심으로 등장인물과 배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.
1. 정진수 (김성철)
- 역할: 신흥종교 새진리회의 교주로, 시즌 1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고 그의 죽음 이후에도 새진리회의 사상은 계속됩니다.
- 배우: 김성철. 유아인에서 배역이 변경되어 시즌 2에서 정진수 역할을 이어받게 됩니다. 김성철은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는 배우입니다.
2. 민혜진 (김현주)
- 역할: 새진리회의 잔혹함에 맞서 싸우는 변호사로, 정의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인물입니다. 그녀는 시즌 2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습니다.
- 배우: 김현주. 시즌 1에 이어 민혜진을 연기하며, 복잡한 감정선과 강한 의지를 지닌 캐릭터를 깊이 있게 표현할 예정입니다.
3. 진경훈 (양익준)
- 역할: 초자연적인 사건들을 수사하는 경위로, 새진리회의 의심스러운 활동에 대해 조사를 이어갑니다.
- 배우: 양익준. 시즌 1에 이어 다시 등장하여, 사건을 파헤치려는 경위의 입장을 강렬하게 그립니다.
4. 송소현 (원진아)
- 역할: 배영재의 아내로, 가족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인물입니다.
- 배우: 원진아. 시즌 1에 이어 송소현을 다시 연기하며, 그녀의 모성애와 강한 의지를 표현합니다.
5. 배영재 (박정민)
- 역할: 방송국 PD로, 새진리회에 대한 회의감을 가지고 있지만 가족을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합니다.
- 배우: 박정민. 시즌 1에 이어 배영재 역을 맡으며, 그의 감정적 딜레마와 결단을 표현할 예정입니다.
6. 황경준 (이동희)
- 역할: 새진리회의 의장으로 정진수 사후에도 조직을 이끌고 있습니다.
- 배우: 이동희. 새진리회 내 권력과 교리를 유지하려는 복잡한 캐릭터를 연기합니다.
7. 박정자 (김신록)
- 역할: 초자연적 현상의 첫 번째 희생자로, 그녀의 죽음이 새진리회가 급성장하는 계기가 됩니다.
- 배우: 김신록. 시즌 1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녀는 시즌 2에서도 사건의 핵심에 놓인 인물로 다시 등장합니다.
8. 새로운 등장인물
- 양동근: 시즌 2에서 새롭게 합류한 배우로, 그의 캐릭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스토리에 강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.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양동근은 ‘지옥’ 시즌 2에서 큰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.
- 임성재: 또한 새롭게 합류한 배우로, 임성재의 역할은 아직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으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
- 차승원: 차승원 또한 시즌 2에 합류하여 그의 역할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.
9. 기타 등장인물
- 엄태구: 엄태구 역시 시즌 2에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합니다. 그의 거친 매력과 강렬한 연기가 스토리에 어떻게 반영될지 기대됩니다.